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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지승훈&케이지의 세팍타크로] '핑크대첩' 에이핑크·블랙핑크의 '어게인 데뷔곡' / YTN

2018-07-27 1 Dailymotion

가요계에는 수많은 명곡들이 존재하지만, 아직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곡들도 다수 존재한다. 특히 댄스 아이돌 그룹의 노래 중에서 우리가 평소 알지 못했던, 그들의 진가를 알 수 있는 명곡들이 기지개를 켜지 못하고 있다. <br /> <br />YTN Star 지승훈 기자와 가수 케이지가 '세팍타크로'라는 새 프로그램으로 숨겨진 명곡들의 역주행을 노린다. 스포츠 종목 '세팍타크로'의 특징에 빗대어 음원차트에서 떨어지지 않고 차트진입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두 사람이 뭉쳤다. <br /> <br />이번 6편에서는 가요계 '핑크대첩' 에이핑크와 블랙핑크의 곡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. 두 그룹의 명곡이 무수히 많은 가운데, 이들의 각 데뷔곡에 대해 파헤쳐봤다. <br /> <br />먼저 지 기자는 에이핑크의 데뷔곡 '몰라요'를 들고 나왔다. '몰라요'는 2011년 4월 데뷔한 에이핑크의 첫 앨범 'Seven springs of Apink'의 타이틀곡이다. '몰라요'는 당시 히트메이커 슈퍼 창따이가 야심차게 오랜 기간 동안 준비해 만든 특별한 애정이 담긴 곡이다. <br /> <br />지 기자는 '몰라요'에 대해 "일곱 소녀들의 감성과 잠재된 끼를 가장 에이핑크답게 풀어낸 곡"이라며 "청순돌로 떠오르게 한 곡이다"라고 설명했다. <br /> <br />케이지 또한 "판타지가 느껴지는 '현' 선율이 쫙 느껴지면서 너무 좋다고 느낀 곡이다"라고 덧붙였다. <br /> <br />지 기자에 맞서 케이지는 블랙핑크의 데뷔곡 '붐바야'를 소개했다. '붐바야'는 2016년 데뷔한 블랙핑크의 첫 앨범 'SQUARE ONE'에 수록된 곡이다. 블랙핑크는 '붐바야'와 '휘파람' 두곡을 모두 데뷔곡으로 들고 나오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. <br /> <br />'붐바야'의 후크는 귀에 착 감기며 더욱 흥을 돋게 한다. 당당하고 카리스마 있는 나를 표현하며 오늘 하루 모든 걸 잊고 너와 춤추고 싶다는 마음을 가사에 담았다. <br /> <br />케이지는 '붐바야'에 대해 "이 곡의 백미는 역시 전조에 있는 부분이 아닌가 싶다. 전조가 되면서 노래가 가요풍으로 바뀐다"면서 "그 소리가 압권이고 EDM스러운 노래가 나온다"라고 설명했다. <br /> <br />이어 블랙핑크와 매 앨범 작업을 함께 해온 YG프로듀서 테디에 대해 "요즘 아티스트들이 신시사이저를 많이 사용한다. 여러가지 장비를 통해 (기존에) 없는 오리지널 톤을 추구하는 게 대세인데 그중에서도 테디는 특별히 그런 느낌히 강한 거 같다"라고 말했다. <br /> <br />한편 지 기자와 케이지의 '세팍타크로'는 YTN Star 페이스북 계정인 'https://www.fac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sn/0117_2018072710000645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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